부고 꿈해몽 / 부고장, 부고 받는 꿈해몽

부고 꿈해몽 - 부고장을 받는 꿈해몽은

 

본인이 외부로부터 어떤 전화 소식을 받을 수 있는 꿈이다. 그 소식은 입학/합격 통지 등 좋은 소식일 수도 있고 좋지 않은 소식일 수 있다. 또한 본인에 대한 소식이 아니라 주변 지인에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

 

+ 참고로 편지/봉투 꿈에 대해서 살펴보면, 먼저 누런 봉투의 편지를 받은 경우는 청첩장, 부고, 관보, 신문기사 등을 받게 되는 꿈이라고 한다. 그리고 검은 봉투의 경우 역시 부고장을 받게 되는 꿈 또는 부정적인 비보를 받게 되는 꿈이라고 한다.(소송/해직/사고 등) 하얀 서류봉투 앞에 검은 글씨나 동물 그림이 보인 경우는 각종 시험에 합격하거나 승진/당선되는 꿈이라고 한다.

 

 

부고 꿈해몽 - 부고를 전달받는 꿈해몽은

 

부고장을 받는 꿈과 마찬가지로 부고를 전달받는 꿈 역시 어떤 소식을 받는 꿈이라고 한다. 또는 실제로 부고 소식을 듣게 되는 꿈이라고 보기도 한다.


부고 꿈해몽 - 가족이 부고를 당한 꿈해몽은

만약 부모님이 돌아가신 경우는 부모님이 무병장수 할 수 있는 꿈이라고 한다.  또는 어려웠던 집안의 문제가 잘 정리가 되어 집안이 안정을 찾게 되는 꿈이라고도 보기도 한다.

아버지의 부고인 경우  가장의 책임을 지고 일을 추진해나가야 한다는 꿈이라고 보기도 하며 자신이 평소에 바라던 소원/소망이 이루어지는 꿈으로 보기도 한다.

먼 친척이 부고를 당한 꿈은 그 친척이 실제로 사고/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고생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꿈이라고 한다.

 

부고 꿈해몽 - 은사님/스승님의 부고를 당한 꿈해몽은

은사님/스승님의 부고를 받은 꿈은 주변 지인의 작품이나 신상이 대중매체에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꿈이라고 한다.

 

부고 꿈해몽 - 그 밖에 아는 사람이 죽은 꿈해몽은

그 밖에 아는 사람이 죽은 꿈도 길몽에 속한다고 본다. 특히 그 죽은 사람이 부자이면 그 사람도 길게 장수하고 꿈을 꾼 본인에게도 좋은 일이 생기는 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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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꿈, 포스트 작성일 11일 발행일 12일) 꿈도 난잡했다. 특히나 기억에 남는 꿈은 얼굴만 아는 사람이 군대에서 죽었다는 부고장을 받은 꿈이었다. 죽음의 사유는 사형이었다. 나는 잘 아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 사람의 죽음에 매우 슬퍼했다. 더 나아가 그 사람이 군대에서 사형을 받아 죽었다는 실체(?)를 밝히려고 마음을 먹었던 것 같다. 내가 뭐였다고 그랬던 걸까. 

+ 참고로 사형 선고를 받는 꿈은 본인이 평소에 원하고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질 꿈이며, 사형 선고를 받고 죽은 꿈은 운수가 좋아져 출세를 하는 꿈 또는 오랜 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병이 낫는 꿈이라고 한다.

 

그리고 꿈의 다른 몇 장면도 어렴풋이 기억난다. 먼저 어떤 모르는 여자분이 나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내가 감동받아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깨고 난 지금 그 여자분이 내게 무슨 말씀을 해주셨는지 기억이 안 난다. 이거 뭔. 그때 감동을 받은 표정을 짓지를 말던가. 또 치킨 집에서 내가 주인분께 치킨을 달라고 했는데 주인분께서 치킨? 이라면서 의문스러운 표정을 짓자 내가 통닭!이라고 다시 말한 장면도 기억이 난다. 그밖에 내 방바닥에 나뭇잎이 여러 장 떨어져 있던 것도 기억이 난다.

 

도대체 꿈의 내용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의문스럽고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