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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는 꿈, 집에 불나는 꿈 등 집 꿈해몽

어제 꾼 꿈 꿈해몽

by 슬슬슬 2021. 8. 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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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들어가는 꿈

 

누군가가 찾아와 어떠한 것을 부탁하거나 요청할 일이 생겨 이러한 부탁이나 요청으로 인해  꿈을 꾼 본인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한다.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음을 의미하는 꿈이라는 해석도 있다. 또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근심 걱정이 해소되는 꿈이라고 보는 해석도 있다. 그리고 낯선 집에 들어가는 경우는 흉몽으로 죽음을 의미하는데 본인이나 지인 등이 관련될 수 있다고 한다.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는 꿈

 

본인이 몰랐던 새로운 분야로 나아가게 되는 꿈이라고 한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다고 한다. 

 

 

 

남의 집에서 뭘 하는 꿈


님의 집에서 자는 꿈을 꾼 경우는 평소에 자신이 꿈꾸던 것을 성취하고 하고 싶었던 것을 하게 되며 재물운이 상승하는  꿈이라고 한다. 밥을 먹은 경우도 자신이 해왔던 것에 대한 성취, 재물운 상승하는 꿈이 한다. 물건이나 옷을 훔친 경우는 재물운 및 명예운이 상승하는 꿈이라고 한다.

 

 

반대로
남이 나의 집에 들어오는 꿈

 

누군가 본인에게 관련된 일 등을 알려고 하는 꿈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오는 꿈은 어떤 기관이나 단체에서 사업/작품에 대해 심사를 하거나 관심을 갖거나 시비를 거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큰 경사가 생긴다고 보는 견해도 있으며 방문하는 인원이 많을수록 재물운과 건강운이 상승한다는 해석도 있다. 

 

 


집에 불이 나는 꿈

 

집에 불이 나는 꿈은 사업이 커져 기반이 잡히게 되는 꿈이라고 한다.

 

 

남의 집에서 불이 나는 꿈

 

가까운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꿈을 꾼 본인에게도 좋다는 해석도 있다.  주변에서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거나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

 

 

화재가 났는데 불길은 안 보이고 연기만 보이는 꿈

 

본인에 대한 헛소문으로 본인이 마음고생을 하게 되는 꿈이라고 한다. 

 


불구경을 하는 꿈

 

본인이 사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꿈이라고 한다. 

 


 

내 꿈은 정말 정신이 없이 이어진다. 여러 장면들이 맥락도 없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떠올려보려고 해도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어제 꿈의 한 장면은 보다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꿈을 꿨을 때의 조마조마했던 마음 때문인 듯하다.

 

어제 꿈에서 내가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집을 훑어보았다. 그 후에 다시 문을 잠그고 밖으로 나가는데 그 현관 앞 복도에 어떤 여자분이 앉은 채로 나를 지켜보고 계셨다. 그리고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는데 섬뜩했다. 나 이제 걸리는 건가, 아무것도 훔치지는 않았는데, 그 집주인 얼굴을 어떻게 보지, 경찰에 잡혀가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깔려 있었을 거다.

 

 

 

 

그렇다면 이제는 꿈 해석과 관련해서 생각해보자. 먼저 새로운 분야가 뭘까? 내가 모르는 새로운 분야이니 나는 모를 수밖에 없겠지만 그런 일이 과연 생길까? 사실 상 현실 가능성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 역시 모든 꿈은 유의미하지 않다.

 

그렇지만 다행이다. 남의 집이었는데 아예 낯선 사람 집은 아니었던 것,  친분은 없지만 얼굴은 아는 사람이었다. 모든 꿈은 유의미하진 않지만 그래도 거슬리진 않는가. 

 

동시에 후회도 된다. 꿈에서 나는 나를 조종할 수 없지만 집에서 뭐라도 할 걸.  뭘 하는 꿈의 해몽은 다 좋았다. 나는 그냥 둘러보고만 나왔다. 모든 꿈은 유의미지 않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으니까 어쨌든. 

 

 

 

 

아래에 덧붙인 꿈 해석들, 사람들이 집에 오는 꿈이나 집에 불나는 꿈은 내가 예전에 꿨던 꿈 장면들과 관련한다. 사람들이 집에 오는 꿈은 가끔씩 꿨는데 좁아터진 집에 친척들이 많이 오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이 오기도 하고 아는 사람들이 오기도 했다. 이 꿈은 현실과 반 정도는 관련 있지 않았었나 하고 혼자 생각해 본다.

 

그리고 불나는 꿈 장면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해 보자면 꿈에서 내가 길거리를 걷고 있는데 누군가 움막 같은 집에 불을 지르려는 것을 본 거다. 이건 최근의 꿈이다. 엊그제였나? 자동적으로 본인 집에 본인이 불을 지른다고 생각했고, 그런 거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가던 길을 계속 갔다. 모르는 사람이 불을 낸 거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니 현실과 유관성은 알 수 없지만 역시 나와 관련해서는 무의미한 듯하다.

 

다시 어제의 꿈으로 돌아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저 꿈만 꾼 게 아니다. 뭔가가 더 많이 있었다. 그렇지만 남에 집에 들어간 꿈처럼 자세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야말로 깨진 장면, 한 이미지로만 기억나서 '아 어떤 꿈을 꿨구나.'라고 생각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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