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희생 후기, 2번 보세요 후기 다시 썼어요
영화 희생 후기, 2번 보세요 후기 다시 썼어요 다 시 한번 영화 희생을 보았다. 재관람 전에는 필요할 경우 앞서 작성한 후기를 수정하거나 후기에 덧붙여 추가 감상을 적을 생각이었는데, 처음 볼 때 보지 못했거나 잘못 보았던 부분이 너무 많았다.ㅠㅠㅠ그래서 결국 이렇게 되었다. 먼저 딸 마르타와 하녀 율리아가 한 인격체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르타는 원초적 자아 율리아는 이성적 자아를 표현하는 것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마르타는 부모님의 친구인 의사 빅터를 좋아하고 그를 유혹하려 하지만, 율리아는 아내가 율리아의 애인이라 칭하는 우체부에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는다. 아내가 율리아에게 말을 하는 장면에서 마르타가 잡히고, 빅터가 호주로 떠날 것을 말하며 더 이상 아내의 간호사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
리뷰
2024. 8. 30.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