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 페스트 후기, 난 타루가 제일 좋아
페스트에 따른 등장인물들의 태도 의사 리외는 페스트로 고통받았던 그 사람들에 대한 유리한 증언을 남기기 위해 이 기록을 작성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것을 본인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보고 주변을 아우르며 페스트에 대항했다. 그리고 신부는 페스트 창궐이 신의 뜻이므로, 사람들이 그 존재를 믿고 따르기 위해 발생한 것이므로, 그의 뜻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정말 그에 따라 죽음을 맞이했다. 범죄자 코타르, 자살 시도를 했던 코타르는 페스트를 통해, 페스트로부터 일정기간 동안 구원을 받았다. 페스트로 시문이 닫히고 혼란한 상태임에 따라 자신의 범죄는 가려지고, 지하 밀수업은 번성했다. 페스트가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신문기자 랑베르는 취재를 위해 오랑에 잠시 들렸다가 페스트로 인해 발..
리뷰
2022. 2. 13. 11:38